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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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서 잔다 하고 외박"…장영란, ♥한창 폭로에 당황 "죽여 살려"

기사입력 2022.09.09 09:0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영란이 장모에게 연애 시절 비밀 이야기를 폭로하는 남편에 당황했다.

지난 8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남자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장모와 이야기를 나누는 한창이 담겼다. 장모와 편하게 대화하는 사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영란은 "울 엄마랑 수다 중 옛날 연애시절 비밀 이야기를 다 폭로한다. '영란 씨가 사실은 친구 집에 잔다 얘기하고 외박 했어요. 제주도 2박 3일 가고요. 연애 때 여기 호텔도 왔었어요 어머님.'이 남자 뭐지? 해맑은 우리 남편. 죽여 살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도 13년 동안 잘 참아줘서 봐준다. 그리고 사랑해서 봐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엄마 미안해"라고 사과한 장영란은 "지우야 넌 사실 엄마 손바닥 안이야"라며 자신의 딸에게 경고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해 '네고왕'에 출연하며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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