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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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9살 연상 금융맨 남편 찍어줬나…파리서 싱글벙글

기사입력 2022.09.01 13: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파리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Au revoir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이 직접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파리 골목을 거닐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손연재는 유럽 곳곳을 돌아다니며 허니문을 즐기는 중이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낭만적인 파리의 풍경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 이준효 씨는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의 대표이사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소아 환우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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