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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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십자인대 수술에 의사 4명이…" 응원 쇄도

기사입력 2022.08.30 09:01 / 기사수정 2022.08.30 09:0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던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문세윤과 게스트 홍윤화, 이은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홍윤화는  tvN STORY '씨름의 여왕'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어 홍윤화는 이를 언급하며 수술이 잘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술 후 일화를 털어놨다. 홍윤화는 "마취가 깰 때 소리가 살짝 들렸다. 소리가 계속 들려서 '뭐지?'했다. 내 몸이 들썩거리더라. 두 분이 들다가 안돼서 네 분이 오셨다고 하더라. 이 자리를 빌려 의사 선생님 네 분께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윤화는 "마취 풀리면 사람들이 잘 못먹는다고 하던데 저는 괜찮더라. 식욕도 멀쩡해서 다 먹었다"라고 전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윤화의 십대인대 수술 소식을 접한 이국주는 홍윤화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관리 잘해야 해"라며 걱정했으며 김영희는 "항상 조심해"라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또, 김민경은 "고생했어 이제 재활 열심히 해야 해"라고 말했으며 문세윤 역시 "고생했네"라며 안타까워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홍윤화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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