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5 01:1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제작비가 2억 원에 달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빅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뱅은 14일 스페셜 에디션 타이틀곡 '러브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러브송'의 뮤직비디오는 전라도 부안군 계화도 간척지에서 4일 동안 촬영된 것으로 와이어에 매달린 카메라가 정확한 동선으로 날아다니며 촬영하는 원신 원컷의 기법이 도입됐다.
'러브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최첨단 장비 4포인트 와이어 캠과 4대의 대형 크레인등 총 투입된 제작비만 2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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