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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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동생♥' 황보라 "김용건=시아빠…손주 빨리 안겨드리고파"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2.08.11 05: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황보라는 열애 10년 만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40살은 넘기지 않는 게 제 꿈이자 목표였다. 최대한 끝까지 버티다가 결혼하자는 생각이었다. 아이도 가져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김용만은 "(김)용건 형님이 특히 기뻐하실 것 같다. 무슨 얘기를 해주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보라는 "10년 동안 호칭을 선생님이라고 불렀었다. 이제 아버님이라고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그 단계다. 선생님이 입에 붙었다. 지금은 시아빠라고 부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황보라는 꿈꾸는 결혼 생활에 대해 "저는 아이를 굉장히 좋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제 2세를 낳아서 부모님들께 손주를 안겨드리고 싶다. 저희는 가족사진을 찍으면 딱 셋이었다. 북적북적한 가족이 제 로망이다"라고 답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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