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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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벌써 아들 임신 8개월 차…"두 번째 축복 찾아와"

기사입력 2022.07.24 12:5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현지시간)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현진은 야구 배트로 야구 공을 때렸는데, 공에서는 파란색 연기가 피어올라 둘째가 아들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류현진과 배지현, 그리고 딸 혜성 양이 서로를 끌어안으며 웃는 모습이 담겨 눈길ㄹ을 끈다.

이에 선예와 박은지 등 수많은 이들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배지현은 2010년 SBS ESPN에 입사해 활동했으며,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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