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1 11:14

▶ '이수근 아내' 박지연 깜짝 사진 공개…"연예인 뺨치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멤버들은 날씨 때문에 가파도에 가지 못하고 제주도에 머무르게 됐다.
이에 가파도에서 진행하려 했던 저녁식사 복불복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것. 이날 복불복은 '가파도 용궁정식. 멤버들은 이를 먹기 위해 열혈 노력을 펼쳤다.
인물퀴즈에서 이수근은 사진을 보자마자 당황했다. 이는 다름 아닌 아내인 박지연이었던 것. 이수근은 지난 2008년 3월 결혼에 골인, 미모의 아내와 두 아들과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특히, 박지연 씨는 내조의 여왕으로 유명하다. 박지연 씨는 당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밤샘 촬영과 연습이 많은 남편에게 집 밥을 먹이기 위해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주위 사람들까지 챙겨야 남편이 미안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여러 개의 도시락을 싸게 됐다"고 밝혀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정말 연예인 뺨치는 외모다" "연예인인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이수근 부럽다"등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두산 베어스, 2011시즌 최초 홈관중 10만 명 돌파
두산베어스가 지난 10일 "9일 올 시즌 8개 구단 최초로 홈경기 1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잠실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와의 4번째 홈경기에서 매표 개시 후 32분 만인 오후 3시 32분 27,000석 매진을 기록하며 9일 기준 누적 홈 관중 106,533명으로 8개 구단 최초 홈 관중 10만 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구단 창단 이후 최단 홈경기인 4경기 만에 3경기 매진 포함, 10만 명의 관중을 동원하는 신기록도 함께 수립했다. (※ 9일 기준, 종전 최단 경기는 2009시즌 홈 5경기)
한편, 지난 10일 잠실 KIA 홈경기에서도 오후 4시 45분 시즌 네 번째 홈경기 매진 사례를 기록한 두산는 올 시즌 홈 5경기에서 총 133,533명(평균 관중 26,707명)의 홈 관중을 동원, 98.9%의 좌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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