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0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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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감독 "정말 좋은 팀 상대로 한 승리다" [FIBA 아시아컵]

기사입력 2022.07.22 00:3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한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페로 카메론 뉴질랜드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뉴질랜드는 2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국과의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8강전에서 88-78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후 페로 카메론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말 좋은 경기력이었다. 선수들의 좋은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든 선수들이 잘 뛰어줘서 기쁘다. 시작부터 좋았다. 경기력에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감독의 아들로 경기에 나선 플린 카메론도 “좋은 팀 경기력이었다”라면서 “우리가 2쿼터에 밀렸지만, 잘 뒤집었다. 3쿼터에 동점을 만들었고 4쿼터에 좋은 수비를 보였고 좋은 속공 과정을 통해 승리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수준을 묻는 질문에 카메론 감독은 “난 많은 좋은 팀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팀들을 상대했다. 레바논은 우리를 무너뜨린 팀이다. 정말 유능한 포인트 가드들이 있고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있다”라며 “한국도 이번 대회에서 가장 까다롭다. 그들은 중국과 대만을 꺾었고 좋은 팀이다. 요르단도 대만에게 역전 버저비터로 승리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회 수준이 좋고 우리 팀도 이런 경기들을 많이 치러보지 못했다. 이런 대회는 선수들에게 중요하고 좋은 대회다. 다양한 스타일을 상대할 수 있고 까다로운 팀들도 상대한다. 내 선수들과 이곳에 와서 좋고 좋은 대회다”라고 답했다.

뉴질랜드는 자신들의 강점인 리바운드가 주효했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에서 한국에 24대12로 두 배 차이가 났다. 카메론 감독은 “우리는 다양한 것들을 시도했고 많은 것들을 만들어내려고 했다. 또 특정 부분에서 상대를 이기려고 했다. 경험이 많고 키가 큰 한국을 상대로 상당히 까다로운 경기였다. 한국은 정말 프로페셔널하고 정말 좋은 팀이다”라며 “우리 선수들이 도전을 잘 받아들이고 잘 움직였다. 청사진을 경기장에서 잘 그려줬다. 정말 잘 뛰어줬다”라고 말했다.

사진=AP/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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