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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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경맑음, 새벽에 식은땀 "X 누르고 바로 나오세요"

기사입력 2022.07.10 16: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피싱을 당할 뻔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10일 경맑음은 인스타그램에 "아이폰에 문자메시지가 왔다 안 왔다. 갑자기 새벽 2-3시에 50개가 띵띵띵 한번에 쏟아지길래 114에 전화해서 송출 확인하고 문제가 없다는데 왜그러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경맑음은 "네이버에 같은 증상에 대해 검색하던 도중 갑자기 핸드폰이 해킹 됐다는 메세지가 떠서 식은땀 ….. 식겁. 모든 보안은 이중으로 걸려 있지만 심장 바운스 바운스"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행히 클릭하지 않고 바로 빠져나왔는데 이게 신종피싱의 일부라고 하네요. 아무것도 누르지 말고 X누르고 바로 나오세요 #사과 꼭지를 떼버릴까 보다 #이중 보안 필수"라며 조언했다.

경맑음은 정성호와 2010년 결혼했으며 2녀 2남을 뒀다. 현재 다섯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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