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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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닮은 16살 子, 벌써 키가 190cm?…윤종신 "나만 소인이야"

기사입력 2022.07.06 12:3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폭풍성장한 아들 라익의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큰 아들. 세월. 손잡은 母子. 테니스 가족"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윤종신의 아내인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아들 라익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의 프로필상 키는 175cm. 엄마보다 훨씬 큰 키를 자랑하는 라익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라익은 중학생인 16살임에도 엄마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 다정한 모자의 일상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에 윤종신의 지인은 "라익이 190cm이야?! 작은 삼촌 어떡하라구…"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그러자 윤종신은 "나만 소인이야 이제 ㅋㅋㅋ"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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