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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난다 T1 VS 젠지'…2022 LCK 서머 4주차 미리보기

기사입력 2022.07.05 14:3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1R 상위권 판도가 결정되는 4주차 일정이 시작된다.

5일 LCK 측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LCK 서머 4주차에서 상위권 팀들의 맞대결이 연달아 열리면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1위인 젠지와 2위인 T1의 경기는 물론, 3위에 랭크된 담원 기아와 4위 DRX의 맞대결, 젠지와 DRX의 경기까지 상위권 팀들 간의 대결이 연이어 펼쳐진다. 



◆ '6전 전승' 젠지, '천적' T1을 만나다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단독 1위 자리를 꿰찬 젠지가 까다로운 상대인 T1을 만난다. 젠지는 T1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왔다. 

상대 전적에서 젠지는 T1에게 크게 뒤처져 있다. 2020년부터 지난 스프링까지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 등 LCK에서만 15번 T1을 만난 젠지는 11번 패하면서 승률 26.7%에 머물러 있다. 2021년 서머 부터 지난 스프링 결승전까지 6연패를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그리 좋지 않은 소식이다. 올해 스프링 정규 리그 두 번의 맞대결에서 주전들이 돌아가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나오지 못했지만 결승전에서는 1대3으로 또 다시 패하며 T1을 상대할 때마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 

서머 시작부터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 입장에서는 8일(금) 맞대결에서 T1을 꺾으면서 페이스를 이어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날 승리할 경우 젠지는 연승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서머 정규 리그 1위가 유력해진다. 하지만 반대의 상황이 나온다면 서머 내내 T1과 엎치락뒤치락 순위 싸움을 펼쳐야 한다. 



◆ 까다로운 상대 만나는 DRX

4주차에서 상위권 판도를 결정지을 수 있는 팀은 DRX다. 2주차까지 4전 전승을 달리면서 페이스를 끌어 올렸던 DRX는 3주차에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일격을 당한 뒤 T1에게 0대2로 완패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2연패를 당한 DRX는 3주차에서 2연승을 기록한 담원 기아와 승패 차이 없이 세트 득실에서 1포인트 뒤처지면서 4위에 랭크됐다. 

DRX는 4주차에 담원 기아(7일)와 젠지(10일)를 차례로 상대한다. DRX에게 두 팀은 쉽지 않은 상대다. 담원 기아와의 최근 10경기(LoL 월드 챔피언십 포함)에서 1승9패로 뒤처져 있고 젠지에게는 2021년 스프링 2라운드부터 지난 스프링까지 5전 전패를 당하고 있기 때문.

DRX가 담원 기아와 젠지에게 모두 패한다면 승률이 5할로 떨어지면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4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2승을 추가한다면 DRX는 젠지, T1과 함께 1위 경쟁을 펼칠 기반을 마련하기에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주차가 될 수 있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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