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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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와 결별 후 첫 공식석상서 밝은 미소…부친과 선한 동행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3 08:56 / 기사수정 2026.06.13 08:56

윤현지 기자
수영
수영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수영이 정경호와 결별 후 첫 공식 석상에 섰다. 

13일 수영은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대회에서 수영은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마라톤에 참여 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실명퇴치운동본부 단체 회장인 부친과 나란히 선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행사 공동 참가자인 션과 함께 마라톤을 대기하기도 했다.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건넨 수영은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수영, 수영의 부친
수영, 수영의 부친

수영, 션
수영, 션


앞서 수영은 부친이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질환을 앓으며 15년 넘게 투병했으며, 시력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친이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연구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영은 부친을 도와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또한 2023년에는 실명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 기금으로 3억 원을 기부하는 등 시각장애인과 유전성 망막질환 환우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이날 수영은 마라톤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행사의 수익금도 전액 시각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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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9일 수영과 정경호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수영 측은 "수영과 정경호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만남을 이어왔고 2014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4년간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응원 받았지만 끝내 헤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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