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12:50
연예

월드컵 시청률, 8.5% KBS가 앞섰다… 전현무 '예언 적중' 영상까지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3 10:08 / 기사수정 2026.06.13 12:39

윤현지 기자
KBS 전현무 캐스터, 이영표 해설위원, 남현종 캐스터
KBS 전현무 캐스터, 이영표 해설위원, 남현종 캐스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 중계에서 KBS가 앞섰다.

지난 12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전이 열렸다. 체코전에서 국가대표팀은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과 35분 오현규의 역전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전국 기준 KBS가 8.5%, JTBC는 5.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KBS가 2.3%, JTBC가 3.0%를 기록했다. 

KBS는 이영표 해설위원, 남현종 캐스터와 특별 캐스터 전현무가, JTBC는 박지성, 김환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중계했다.

체코전의 시청률이 KBS가 앞선 만큼 전현무의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됐다. KBS 2026 월드컵 제작발표회 당시 전현무는 "솔직히 말하면 (중계 채널이) 두 개 밖에 없기 때문에 둘 다 잘 됐으면 좋겠다. 근데 우리가 조금 더 잘됐으면 좋겠다. 그래야 연예대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솔직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전현무는 축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해설을 위해 공부를 거듭했고, 경기 흐름을 정확히 예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는 곽윤기의 유튜브에서 경기 전 2대1로 이길 것이라는 스코어뿐 아니라, 오현규의 득점과 이강인의 어시스트, 역전승을 거둘 것이라는 세부적인 내용까지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지 영상이 될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성지순례 왔다", "신들린 거 아닌지", "누가 넣을 것까지 어떻게 맞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김환, 박지성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
JTBC 김환, 박지성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


JTBC는 시청률 면에서는 고배를 마셨지만 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중계는 동시 접속자 수 386만 4785명을 기록하며 KBS보다 앞섰다. 

한편 JTBC는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하면서 지상파 방송 3사와 중계권 재판매 협상을 진행해 왔다. 동일한 조건을 제시한 결과 KBS와는 공동 중계를 확정한 반면 MBC와 SBS는 해당 조건을 수용하지 않으면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한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