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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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 딸' 미자 "30살에 혼전순결 지키는 애로 유명했다"(동치미)

기사입력 2022.06.19 03:10 / 기사수정 2022.06.19 02:1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동치미' 미자가 어머니의 혼전순결 강요에 대해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배우 전성애, 코미디언 미자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미자가 지난 출연 당시 '혼전순결'을 언급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어머니 전성애가 미자에게 혼전 순결을 강요했다는 것. 

이에 미자는 "주변에 아무도 안 믿더라. 요즘 시대에 그런 엄마가 있냐 하더라. 해외에서도 SNS로 메시지가 왔다"며 "정말 많은 연락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성애는 "연애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첫날밤에 거사를 치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미자는 "제가 30살에 M사 코미디언이 됐을 때 유명했다. 서른살에 지키는 아이로 유명했었다"고도 이야기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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