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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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쉐어링' 최우성 "첫 영화 주연, 나문희 선생님과 함께 해 영광"

기사입력 2022.06.15 16:07 / 기사수정 2022.06.15 16: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우성이 나문희와 함께 첫 영화 '룸 쉐어링' 주연으로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룸 쉐어링'(감독 이순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순성 감독과 배우 나문희, 최우성이 참석했다.

이날 최우성은 "영화 출연이 이번이 처음인데, 나문희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영화를 촬영하면서 나문희 선생님이 굉장히 잘 챙겨주셨다. 선물도 주시고 과일도 사주시고 음식도 사주셨다. 그리고 선생님과 감독님을 많이 의지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최우성의 말을 들은 나문희는 "뭘 또 그렇게까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나문희 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최우성)의 한집살이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22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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