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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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제작진 생일 선물에 '감동'…비케블란카도 "밥 먹으러 가자"

기사입력 2022.05.31 10:0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심은경이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1일 새벽 심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생일을 축하해준 '별빛이 내린다' 팀들!! 우리 팀들 너무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경은 앞에 케이크와 커다란 꽃다발, 포장된 생일 선물 등을 앞에 두고서 두 손을오 입을 가린 채 기뻐하고 있다.

이를 본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비케블란카는 한국어로 "은경이 생일 축하해! 홍삼도 잘 받았어 고마워! 얼른 밥 한번 먹으러 거자!"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심은경은 2003년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수상한 그녀'를 통해 20대 대표 여배우로 등극했다.

2019년 영화 '신문기자'를 통해 일본 무대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NHK 드라마 '군청역영'을 통해서 입지를 다졌고, 현재는 영화 '별빛이 내린다'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심은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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