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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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린, 금주 다짐→혼술 못 참아…"소주 왜 시키는데"

기사입력 2022.05.11 12: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린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 소식을 전했다. 

그 가운데, 국밥과 반찬 여기에 소주 한 병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사진을 게재한 린은 "금주하겠다고 생각했던 첫날 혼자 막 걸어가서 국밥 먹다가"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소주 왜 시키는건데"라고 덧붙이며 못 말리는 애주가 면모를 엿보였다. 

이에 배우 김기방은 "금주를 금하노라"라고 웃으며 댓글을 남겼고, 린은 "금주해야 몸무게가 좀 줄텐데. 무릎이 너무 아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린은 1981년 11월 생으로 올해 42세(만 40세)다. 지난 2014년 가수 이수와 결혼했으며,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노력했다. 아기가 잘 안 찾아오더라. 병원도 가보고 시험관 아기도 여러 번 해봤지만 실패했다"고 난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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