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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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손잡은 男 누군가 했더니…남친같은 14살 子

기사입력 2022.05.08 22:3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듬직한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정시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베프 쭈누. 우리 닥터스트레인지 보러가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 그 옆엔 듬직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닥터 스트레인지' 티셔츠를 입고 있는 한 남자가 서있다. 

이 남자가 바로 정시아의 아들 준우. 2009년생으로 올해 14세인 준우는 이미 엄마의 키를 훌쩍 넘은 모습. 커플이라고 착각할만한 두 사람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옴마야~ 엄마 키를 훌쩍!!", "어머나 세상에, 완전 남친 같은데요?", "쭈누 엄청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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