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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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사랑, 한국어·일본어 아닌 영어 쓰네 "편지에 눈물"

기사입력 2022.05.08 19: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시호 부부 딸 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Mother's Da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에게 편지를 준, 폭풍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보이는 편지에는 영어로 쓴 추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겼다. 한국어, 일본어가 아닌 영어를 편하게 사용하는 듯한 추사랑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야노시호는 자신이 어머니,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듯한 커다란 꽃화분을 안아들고 있는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사랑의 시인 같은 편지에 눈물이 난다. 읽으면서 성장을 느꼈다. 너의 엄마가 돼 좋다"는 말로 추사랑의 편지를 읽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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