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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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자레드 레토 "모비우스 캐릭터 첫 영화화 작업 합류, 영광"

기사입력 2022.03.24 09:08 / 기사수정 2022.03.24 09: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자레드 레토가 '모비우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과 배우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가 참석했다.

이날 자레드 레토는 "감독님, 아드리아 아르호나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점도 당연히 좋았지만 저를 가장 매료시켰던 점은 모비우스의 캐릭터를 처음으로 영화화해서 스크린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였다는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이 때까지 정말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이 스크린으로 옮겨지지 않았나. 영광스럽게도 모비우스를 처음 영화화하는 작업에 제가 합류했다는 점에서 정말 영광이었다. 관객 여러분은 개봉하시면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 분)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30일 개봉한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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