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7 11:11 / 기사수정 2011.03.17 11:1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범수가 새로운 연기자 발굴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의 첫 번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범수는 '기적의 오디션'의 제작진으로부터 심사위원 제의를 받고 고심을 거듭했으나 마침내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범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설 '기적의 오디션'은 SBS의 2011년 7대 기획 중 하나로 대한민국을 오디션 열풍에 빠지게 한 '슈퍼스타K'의 배우 버전이다.
전국 5개 도시와 미국 LA 등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오디션인 '기적의 오디션'에서 발탁된 최후의 1인은 SBS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2억 원의 상금과 기업 CF 모델 기용의 기회도 주어진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사할 때 이범수의 폭풍 카리스마 기대한다", "연기자 오디션은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기대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범수의 첫 심사위원 발탁을 시작으로 살림을 꾸려가기 시작한 '기적의 오디션'은 오는 26일부터 1차 예선을 시작해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두고 있다.
[사진=이범수 ⓒ SBS 공식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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