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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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공 돌리기는 잘하지만...전태풍 지적 (개끝밥)

기사입력 2022.03.21 18:16 / 기사수정 2022.03.21 18:1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문세윤이 수준급 공 돌리기 실력에도 전태풍 감독의 지적을 받았다.

22일 방송될 NQQ, 디스커버리 채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KBL레전드' 전태풍과 함께하는 농구 특훈이 펼쳐진다.

'고끝밥' 선공개 영상에서는 '82 개띠즈'를 위해 전태풍이 감독으로 출격해 환호를 받았다. 전태풍의 등장에 황제성은 “고급인력!”이라며 감탄했고, 문세윤도 ‘레전드’가 어쩌다 ‘고끝밥’을 찾아온 건지 궁금해했다. 


이런 모습에 전태풍은 “중요한 경기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왔다”라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면 실력이 느냐”라며 의심을 내비치는 황제성의 모습에도 전태풍의 농구 교실이 열렸고 드리블 좀 보여주실 수 없냐”는 조세호의 요청에 전태풍은 아무렇지 않게 ‘눈 감고 양손 드리블’을 선보였다.

이어 황제성은 “(손가락으로) 공 돌리는 것도 오래 할 수 있어요?”라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전태풍은 “그건 못해”라고 답했다. 그런 전태풍 대신 문세윤이 수준급 공 돌리기 실력을 보여 전태풍을 당황케 만들었다. 

당황한 전태풍이 문세윤을 향해 “원래 농구 못하는 사람이 이거 진짜 잘한다”라고 강조하며 상황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끝밥’ 농구팀의 농구 실력은 22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며,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사진 = NQQ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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