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초음파 사진 공개…이번엔 딸인가 "또 주리?"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뱃속 넷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주리? #33주 #2.3키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아 초음파 사진으로, 임신 중인 정주리의 넷째 모습이 담겨 있다.

태아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 가운데 정주리는 "또 주리?"라며 자신을 닮았다는 듯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