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딸 사랑에 미소 지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시온 양의 유치원 졸업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유치원 졸업식에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흐뭇한 엄마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를 본 엄지원은 "시온이 벌써 유치원 졸업했구나"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고, 한혜진은 "빠르지 언니"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 이날 딸의 유치원에 참석하지 못 한 것으로 알려진 기성용은 "우리 딸 최고다"라며 남다른 딸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혜진은 "팔불출 ㅎㅎㅎ"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딸 바보 기성용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8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