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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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왕자 신유, 뮤지컬 '싯다르타' 캐스팅

기사입력 2022.02.16 13:5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신유가 뮤지컬 ‘싯다르타’에 캐스팅됐다.

트로트 왕자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신유가 태자의 삶을 버리고 고행을 통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고타마 싯다르타 역을 맡았다.

박시원, 박시완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되어 무대를 빛낼 예정이며 세 배우들이 연기하는 싯다르타의 서로 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뮤지컬 ‘싯다르타’는 2600년 전, 신이 아닌 인간으로 처음 깨달음을 얻었던 고타마 싯다르타의 삶을 조명하며 카필라국의 태자로 태어난 싯다르타가 출가와 고행을 거쳐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네 번째 시즌에서는 새로운 창작진(각색/연출 최민욱, 안무/김도후)이 합류하여 등장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드라마의 구성을 탄탄하게 하여 작품을 밀도있게 업그레이드 하고 조범준(작곡/음악감독)의 새롭게 추가되는 곡들로 싯다르타의 여정을 강렬하고도 아름답게 풀어낼 계획이다. 

뮤지컬 ‘싯다르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작사 ㈜엠에스엠시의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 유튜브)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사 엠에스엠시가 제작한 뮤지컬 ‘싯다르타’는 오는 3월 8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2월 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조기예매할인 20% 등의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엠에스엠시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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