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10:55 / 기사수정 2011.03.09 10:5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남규리가 YG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함께 SM과의 인연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인형의 집 스페셜'에 출연한 남규리는 데뷔전 YG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남규리는 "데뷔전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양현석, 이수만을 비롯한 사장님들이 대거 들어왔다"며 "가수 너무 하고싶어서 차도 드리고 서비스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내게 관심이 없더라"고 전했다.
이어 "가수가 너무 하고싶어 메모지에 내 프로필을 적어 나가는 분들께 모두 드렸다. 그게 인연이 돼 양현석과 인연이 돼서 테스트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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