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4 11:05 / 기사수정 2011.02.24 11:0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졸업 시즌인 2월이 지나고 이제 3월이 코앞이다.
3월이 되면 긴 겨울 방학도 끝이 나고 새로운 한 학기가 시작된다.
설레는 아이들만큼이나 학부모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가야 할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앞서게 되는 때이기도 하다.
이제 3월이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아들을 둔 이진영(42) 씨도 개학 후 혹여 성적이라도 뒤처질까 걱정에 밤에 잠이 오지 않을 정도였다.
이어 "하지만, 좋은 학원이나 좋은 학습지만큼 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코 건강은 학업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코 질환으로 인해 코 막힘이 있으면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길이 차단되고 뇌의 활동은 둔화하게 되어 자연스레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자녀가 산만하게 행동하면서 자꾸 코를 만지고 두통 증상을 호소한다면 콧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콧병을 이기는 생활습관
1. 감기는 비염, 축농증, 중이염의 전초전이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2.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외부환경에 대한 저항력을 기른다.
3. 비염은 폐가 차고 약해서 나타나는 질환이므로 찬 음식을 피하고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식품, 커피, 술 등의 음식 대신 자연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등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다.
4. 비염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실내 온도는 18~22도이며 습도는 45%이므로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5. 목욕이나 머리를 감은 후 젖은 머리를 마른 수건이나 따뜻한 바람으로 완전히 말려 체온이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6.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항생제 성분의 약물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남용을 피한다.
7. 가정이나 회사 등 생활환경을 깨끗하게 관리하여 외부 자극 물질을 최소화한다.
8. 일교차가 급격한 환절기에는 가벼운 소재의 머플러와 마스크 등을 착용하여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코와 목이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9.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켜 인체 중 혈액이 가장 많이 고여 있는 코에 신선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복식호흡을 자주 해준다.
10. 습관적으로 코털을 뽑거나 코를 세게 푸는 습관은 코 점막을 자극하여 약화시키므로 주의한다.
[도움말] 한의학 전문의 남봉수(코모코한의원 원장)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