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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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호텔같은 산후조리원…"68kg, 양수는 어디로"

기사입력 2021.12.17 10: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산후조리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는 병원라이프 3일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좋은 산후조리원에서 육아 중인 최선정과 남편인 배우 이상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원은 슬하에 딸을 둔 육아 경험자답게 아들을 잘 케어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최선정은 "출산동기가 영 얄밉게 산후조리를 하고 있어서 꼬집어주고 싶었는데 나름 3년차 육아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능숙함을 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정말 딱 3kg 현이 몸무게만 빠진 제 몸무게도 잘 지내고 있어요... 그 많던 양수는 다 어디로 갔나..."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68.7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샴푸를 받고 체중계가 있길래. 섭섭하게 애 몸무게만 딱 빠졌다. 이 현(1세, 3kg) 내 양수는 다 어디로 간 건데.."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했다. 

사진 = 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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