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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여배우 이미지 걱정 "방송하면서 인상 쓰게 돼" (오늘무해)[종합]

기사입력 2021.11.25 23:42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인상만 쓰는 탓에 이미지를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탄소제로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SNS를 통해 '일상 속 불필요한 쓰레기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빨대, 배달 플라스틱 용기 등 다수 답변이 돌아왔다.

공효진은 "플라스틱 용기 사용이 심각한 문제"라면서도 "기업에서 플라스틱을 이용하는 데도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어 "유통 과정에서 파손 문제가 발생하고 그러면 아무래도 소비자들 불만이 느니까 모든 것을 다 해결하려면 쉽지 않을 것 같다. 사실 우리보다 대기업의 고민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상품을 만들어서 파는 분들인데 '써도 괜찮아' 이 마음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사는 사람도 스트레스인데 만드는 사람도 스트레스를 받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말을 이어가던 중 갑자기 "나 이 방송하면서 인상 쓰는 것도 진짜"라고 이미지를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런 대화만 나누면 인상이 써진다. 어떡하냐. 큰일났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천희가 "이 문제를 웃으면서 얘기하기도 그렇지 않냐"고 하자 공효진은 "오빠도 이제 웃으면서 말하도록 해라"고 말했다. 이후 이천희와 공효진은 눈을 희번득 뜨고 억지로 웃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전혜진은 "너무 무섭다"고 두 사람을 말렸다.

고민이 깊어지자 세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산책에 나섰다. 바다가 만들어낸 신비 길에 감탄하며 청명한 날씨를 만끽한 것.

이들은 바다 내음을 즐기며 치맥, 피자, 닭볶음탕 등 먹고 싶은 요리를 읊었다. 공효진은 "자연을 보고 내려와서 우리가 하는 말은 죄다 닭볶음탕이다"고 자조 섞인 웃음을 지어 폭소를 안겼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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