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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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연하♥' 한서경, 母 치매 5급 판정 고백 "이상 행동 보여" (알콩달콩)

기사입력 2021.11.12 05: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한서경이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가수 한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서경은 '낭랑 18세'를 흥얼거리며 등장했다. 한서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주부로 지내고 있다. 집에는 고3 아들이 있고, 5살 연하의 아들 보다 더 말을 안 듣는 남편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친정어머니가 올라오셨는데 치매 5급 판정을 받으셔서 모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서경은 "저희 어머니가 너무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전화량이 늘어나고 지갑이 없어졌다고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고, 이상행동을 하더라.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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