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1 15:51 / 기사수정 2011.01.31 15:51

[엑스포츠뉴스 정보] 헬스케어로봇 R&D 제조전문기업 대경산업(www.massagechair.co.kr, 대표이사 이규대)이 종아리-발 전용 마사지기 '메디칼드림 시크릿라인'을 출시했다.
대경산업 관계자는 "발은 제2의 심장,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지만, 정작 발 관리에 소홀한 사람들이 많다. 또 종아리의 경우 근육 뭉침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면서 "시크릿라인은 이러한 발과 종아리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만든 획기적인 마사지기다"고 설명했다.
'메디칼드림 시크릿라인'은 단순 종아리 발 마사지기가 아닌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신개념 헬스케어 제품이다.
먼저, 시크릿라인에는 '5mm 편심의 과학'이 숨어있다.
발바닥 지압롤러 회전축에 정확한 중심축이 아닌 5mm 차이의 편심을 두어 발바닥 자극의 롤러 회전을 일정 회전율마다 꾹꾹 눌러주는 메커니즘을 개발해 도입한 것.
이로 인해 단순 발바닥을 지압회전롤러가 문질러 주는 것이 아니라 지압 포인트를 꾹꾹 눌러주는 지압의 기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구동축 11도 경사의 과학' 원리도 적용했다. 이는 구동축을 90도로 두는 것이 아니라 11도로 경사지게 하는 것으로, 단순히 발 옆면을 동시에 주물러 주는 것이 아닌 발 뒤꿈치부터 먼저, 마사지가 된 후 발등 발가락을 순차적으로 주무르는 방식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