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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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자율 주행 전기차 구매 "매력적…스마트하고 너무 편해" [종합]

기사입력 2021.09.02 18:30 / 기사수정 2021.09.02 17:59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새로 구입한 전기차를 소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에는 '저의 첫 전기차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지원은 영상 시작부터 자신의 전기차를 소개했다. 그는 "휠을 좀 큰 휠을 달았고 색깔도 검은색을 선택했다. 테슬라는 손잡이가 숨겨져 있어서 이렇게 당긴다. 모든 게 심플하고 아무것도 없는 디자인이 이 차의 특징이다"라고 차를 소개했다.

이어 엄지원은 차의 기능들을 설명했다. 그는 카드 형태로 만들어진 차 키와 앱을 이용해 문을 여닫는 기능을 소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휴대폰을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설명해 감탄을 유발했다.

엄지원은 본인 차량의 가장 큰 장점으로 인터넷을 꼽으며 직접 선보였다. 엄지원은 "대기하는 시간에 보기 좋다. 화질도 좋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화면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흡족해했다. 설명을 마치며 엄지원은 "큰 태블릿 PC가 달린 스마트한 차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엄지원은 해당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인 자율 주행 기능을 직접 시도했다. 엄지원은 버튼을 눌러 자율 주행을 시작했고 발을 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자율 주행이기 때문에 발을 다 떼도 있다. 그 대신 스티어링 휠은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하기도. 엄지원은 "규정 속도에 맞춰서 자율 주행을 세팅했기 때문에 이 속도를 절대 넘지 않는다"라며 "발이 자유롭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엄지원은 "전기차를 구매한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자율 주행이 된다는 거다. 또 하나는 어찌 됐든 우리가 환경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하며 기름을 쓰지 않는다는 것. 두 가지 큰 메리트가 저한테 있었는데 막상 타보니 이 차가 진짜 매력적이다. 정말 스마트하고 너무 편하다. 자율 주행을 하면 차량 간 거리도 조절할 수 있다"라고 고백했다.

엄지원은 평소 좋아한다는 용평으로 향했고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자주 온다. 공기가 좋고 해피 700이라고 고도 700m다. 인간에게 가장 좋다는 고도이기 때문에 기분이 상쾌하고 공기가 좋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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