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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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생' 현봉식, 노안(?)에 화들짝…1살 형 손석구와 투샷♥

기사입력 2021.09.01 14:3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현봉식이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뜨거운 인기에 응답했다. 

현봉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Netflix 'D★P' 반합 던지던 날 석구형과 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디피 많이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D.P' 촬영장에서 군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현봉식과 손석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삼촌과 조카의 투샷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83년생인 손석구가 84년생인 현봉식보다 한 살이 더 많다. 노안(?)과 동안의 캐스팅 조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이다. 극중 현봉식은 대대장 역을, 손석구는 중대장 역을 연기했다. 

현봉식의 생년월일은 1984년 10월 20일로 올해 한국나이로 38세가 됐다. 

한편 한호열 상병 역의 구교환은 82년생으로 현봉식, 손석구보다 형이다. 

사진 = 현봉식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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