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5 09:58 / 기사수정 2011.01.25 09:58
[엑스포츠뉴스/무카스=한혜진 기자]한국의 라저스트(La Just) 전자호구가 오는 5월 경주에서 열리는 '2011 경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공식 사용된다.
전자호구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대한태권도협회(KTA)가 그동안 라저스트 전자호구에 저평가했던 터라 예상 밖의 결과라 할 수 있다. 2012 런던 올림픽조직위원회에 세계태권도연맹(WTF)이 라저스트 전자호구를 추천한 것이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KTA가 신뢰하는 KP&P 전자호구는 아직 WTF 공인절차를 통과하지 못했다. 승인받는다고 하더라도 2월 말께나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 원만한 대회 준비를 위해 전자호구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KTA 김무천 운영부장은 24일 <무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세계선수권에 라저스트 전자호구 사용 여부에 대해) 맞다. 라저스트가 사용된다”며 “앞으로 국가대표 예선전과 최종전, 평가전 등 국제대회 파견을 위한 모든 대회는 라저스트 전자호구를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 태권도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바로 이 라저스트 전자호구 적응에 실패했다. 대회 경기결과를 전자호구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탓할 수 없지만, 적응 여부가 적지 않게 작용하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
[글] 무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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