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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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강아지 럭키 근황 "무사해서 다행이야"

기사입력 2021.07.20 18: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영화 '랑종'에 출연한 강아지 럭키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영화 '랑종' 배급사 쇼박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저는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멍. 태국에서 럭키 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랑종' 배우 나릴야 군몽콘켓과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강아지 럭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릴야 군몽콘켓은 럭키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극 중 럭키는 나릴야 군몽콘켓(밍 역)의 반려견으로 등장한다. 극중 럭키는 밍의 특이한 행동으로 인해 학대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럭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이 편안해진다", "럭키야 잘 지내고 있구나", "무사해서 다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도했다.

한편,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석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사진=쇼박스 공식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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