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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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딸 라니에 애틋한 마음 "얼마나 답답하니 그래"

기사입력 2021.07.16 10: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지가 딸 라니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아, 너희의 열매가 모쪼록 잘 익어갈수있으면 좋겠다. 얼마나 답답하니 그래. 마스크 속 세상이. 뜨거운 여름볕에 그을려가는 눈가가 무척이나 안타깝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니는 집 앞 마당에서 바구니를 든 채 토마토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다. 초록색 원피스를 입은 사랑스러운 라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지는 "허나 그럼에도 우리는 지금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갈 것임을... 다짐하는 밤이다. 소울아 언니가 토마토 따다 줄게. 기다려? 응!! #소소한 말들에 사랑이 가득 찼다 #라쏠네 #마리베 보러 오세요"라고 덧붙이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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