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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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생활고 NO, 월세 밀린 것…계좌번호 달라는 전화 받았다" (이십세기힛트쏭)

기사입력 2021.05.22 11:29 / 기사수정 2021.05.22 11: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김장훈이 생활고를 겪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김장훈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희철은 김장훈에게 "최근 본 김장훈 씨의 기사가 생활고 고백이었다"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장훈은 "사실이 아니다. 생활고라고 얘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지 월세를 두 달 밀렸다고만 얘기했다. 제가 돈을 쟁여 놓지 않아서, 코로나19 때문에 월세를 두 달 밀렸다. 이후에 행사비가 들어와서 월세를 냈다. 계절마다 세를 내는 계세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장훈은 "그리고 나서 나중에 사무실로 계좌번호를 달라는 전화가 오더라. 기부가 아니라, 제가 쓰라고 주는 돈이라고 하기에 안 받았다"고 얘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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