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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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정정아 "노산의 아이콘, 아무나 할 수 없다" (골든타임)

기사입력 2021.03.19 19:10 / 기사수정 2021.03.19 19:10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정정아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정정아가 노산과 동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정정아는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정아는 "이건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다. 나이 먹어야지, 늦게 출산해야지. 저 스스로를 칭찬하고 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윤철은 정정아가 45세라는 것을 알자 "40대 중반이냐. 그렇게 안 보이는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정아는 "1년에 두 살 씩 먹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보기에는 이렇게 보이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까 힘들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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