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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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악명 높은 나…기사만 보면 진짜 미친X 같아" (서히코패스)

기사입력 2021.02.16 16:2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의 평판에 대해 얘기했다. 

한서희는 16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히코패스'를 통해 'EP.1 한서희'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한서희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 악명 높은 나를?"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제작진은 '왜 악명 높다고 생각하냐', '평판에 대해 알고 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한서희는 "대부분의 사람이 나를 좋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평판이 좋지 않으니까"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마약? 동성? YG?"라며 "어린 연령대말고는 나를 잘 모를 수 있다. 대부분 기사 난 게 연예인들이랑 뭐 이렇게 났으니까. 근데 그 20대나 30대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은 천방지축 그리고 미친X. 갈 바 없이 머리채 풀고 달려드는 그런 애로 알고 있을 것 같다. 나도 기사만 봤을 때는 내가 진짜 미친X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서희는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얼짱시대'로 잘 알려진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한서희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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