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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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원경, 결혼 8년만 득남 "산모·아기 모두 건강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2.03 16:54 / 기사수정 2021.02.03 16:5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델 김원경이 결혼 8년 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 에스팀은 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원경이 지난 2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김원경은 지난 2013년 사진작가 주용균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17주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원경은 1999년 모델로 데뷔해 20년 넘게 톱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한혜진의 절친으로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원경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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