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9 08:00 / 기사수정 2010.11.29 08:0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급한 팩스도 휴대폰으로 바로 찍어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29일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일반 팩스로 바로 보낼 수 있는 '모바일 팩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모바일 팩스'는 200만 화소 이상 카메라를 탑재한 LG U+의 일반 휴대폰 및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팩스'는 신분증, 증명서에 최적화 되어 있어 급히 팩스를 보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팩스 전송 후 수신 완료 여부를 즉시 SMS로 알려주고,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팩스 발송 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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