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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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배구 영화 찍다 체력 약해져 병원行, 문소리·김선영 사랑해" (컬투쇼)

기사입력 2021.01.27 14:44 / 기사수정 2021.01.27 14: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컬투쇼'에 깜짝 전화연결로 인사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의 문소리와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윤주는 지방에서의 영화 촬영 일정으로 인해 이날 생방송에 함께 하지 못했다.

이후 깜짝 전화연결이 이어졌고, 장윤주는 스페셜 DJ 강균성의 이름을 '강성균'이라고 잘못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히 사과한 장윤주는 "언니들과 컬투쇼에 함께 하고 싶었는데, 제가 언니들보다 체력이 약하고 그래서 오늘 부득이하게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병원이다. 배구 영화를 찍고 있는데 무릎 때문에 병원에 있다"고 말했고, 문소리도 "제가 핸드볼 영화를 찍지 않았냐. 지금도 비 오면 왼쪽이 아프다. 오래 간다 그거"라고 걱정했다.

김선영도 "촬영 때문에 뒷발차기를 연습했는데, 한 달을 연습했지만 결국 스턴트 분이 했었다. 그 이후로 오른쪽 골반이 늘 아프다"고 얘기했다.

장윤주는 "문소리 언니는 정말 살림꾼이다. 또 김선영 언니는 오랜 시간 연극 무대에서 갈고닦은 그 연기의 파워가 엄청난 분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정말 오늘 그 현장에 너무나 있고 싶었다. 문소리, 김선영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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