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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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자가격리' 박명수 대타 "책임지고 우승…푹 쉬다 와!"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0.12.23 20:54 / 기사수정 2020.12.23 20:54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박명수의 자리를 대신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국가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뮤지컬 배우 함연지, 요리사 레이먼 킴, 그리고 일명 ‘양필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양정원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용만은 "지난주, 지지난 주 제가 잠깐 자리를 비웠다. 건강하게 돌아오니 박명수 팀장이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 중"이라며 "급하게 박 팀장을 대신할 다른 박 팀장을 모셨다"라고 스페셜 MC를 소개했다.

박명수를 대신할 이의 정체는 바로 박성광. 김용만은 "박성광 씨가 올 만한 게 '대한외국인'에 두 번 나왔다. 두 번 다 9단계까지 갔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성광은 "제가 책임지고 오늘 우승 가겠다. 명수 형! 푹 쉬다 와!"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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