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9 15:26 / 기사수정 2010.11.09 15: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백종모 기자] 탑스타 고현정과 '슈퍼스타K 2'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예 스타 존박이 "첫눈 오는 날 함께 와인 마시고 싶은 스타" 남녀부문 각각 1위에 올랐다.
20·30대 성인 남·녀 54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배우 고현정과 떠오르는 스타 존 박이 각각 23%(125명), 34%(184명)의 지지율을 얻어 '첫 눈 오는 날 함께 와인 마시고 싶은 스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대물'에서 카리스마 있는 여장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현정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과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한 남성은 "무결점 우유빛깔 동안 피부와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외모는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 와인의 이미지와 새하얀 첫 눈과 완벽히 매치될 것 같다"고 전했다.
고현정의 뒤를 이어 베이비 페이스로 순수미를 발산하는 신민아가 21%(114명)의 지지율로 2위에 올랐으며, 눈웃음이 매력적인 배우 손예진이 3위(17% 92명), '시라노 연애조작단'으로 최근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오른 이민정이 ! 4위(16% 87명),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잘금 4인방 중 꽃미모를 자랑하는 박민영이 5위(8% 43명)를 차지했다.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탑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존박은 잇따른 광고 모델 섭외 1순위로 꼽히며 방송이 종영된 이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며 그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훤칠한 키와 남다른 매너로 누나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인기 스타로 거듭난 그는 이번 설문에서도 월드스타 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출처: 수석무역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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