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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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김선경, 이지훈에 '11살차' 부담감 토로 "사람들 의견 어마무시"

기사입력 2020.10.08 00:4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선경이 11살 연하 이지훈과 커플이 된 부담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에서는 김선경과 이지훈의 시골 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의 조카들은 김선경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를 본 김선경은 "그 사랑을 내가 받는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선경, 이지훈의 나이 차이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이 어마무시하더라. 이지훈도 잘생기고 좋고 김선경도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고 하더라. 근데 묘하게 생각하는 건 여자가 어리고 남자와 차이가 많이 나면 그건 괜찮은 거다. 그래서 그게 나는 좀"이라며 속마음을 꺼내놓았다. 

이에 이지훈은 "남자들도 나이 차이 많은 사람 만나면 말이 나온다. 그런데 이번에 누나랑 하면서 숫자 차이가 되게 무색하더라. 나는 차이가 안 느껴지니까. 지금 지내고 보니까 가치관이 바뀌는 것"이라고 자신의 망므을 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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