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화장품 가게에서 예리의 광고판을 포착했다.
13일 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웬디 언니한테 받은 따끈 따끈한 나"라는 글과 함께 웬디와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웬디는 화장품 가게에 있는 웬디 광고판을 캡쳐해 "너다아"라고 예리에게 보냈다. 자신의 얼굴을 본 예리는 "이거 어디야?"라고 물었다.
웬디가 장소를 답하자 예리는 "우와 나 처음 봤어"라고 답했다. 예리보다 먼저 본 웬디는 "너 처음 봐?"라고 전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귀여운 두 사람의 문자에 시선이 쏠렸다. 이를 접한 팬들도 "귀엽다 두 사람", "예리가 참여한 브랜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예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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