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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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완전체 컴백→7인 시너지 “죽어도 이런 팀 못 만나” [화보]

기사입력 2020.03.23 08:49 / 기사수정 2020.03.23 08:5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톤이 7인 7색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빅톤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빅톤은 이번 화보에서 그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풍부한 경험으로 한층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모습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일곱 명이 완전체로 함께 하는 화보인 만큼 촬영장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팀 이름처럼 매번 실험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빅톤은 이번 앨범 전곡에 작사와 작곡가로 참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병찬은 “뭔가 달라졌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완전체로 하는 컴백이다 보니 심혈을 기울였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안무나 퍼포먼스에서도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며 이번 미니 앨범을 소개했다.

승식은 “앨범 콘셉트 자체가 우리의 첫 시도다. 지금까지는 하나의 앨범 안에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 여러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하나의 스토리가 이어진다. 밤에서 시작해서 밤으로 끝나는 트랙 리스트도 의도한 부분이다. 트랙 순서대로 듣는 걸 추천한다”며 앨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년 10개월 만에 함께하는 완전체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낸 빅톤은 ‘빅톤의 색을 찾았다. 드디어 터졌다.’는 피드백을 받고 싶다며 입을 모았다.

승우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만큼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수빈은 “이번 앨범에 멤버 전원이 열심히 참여한 만큼 여기저기서 러브콜을 받았으면 좋겠다.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등 다양한 분들과 재미있는 작업을 많이 보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인터뷰에서 서로에게 절대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으로 우정을 꼽은 빅톤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세는 “비빔밥 같은 우정이다. 다양한 재료가 잘 비벼져야 풍미가 살아나는 비빔밥처럼 우리는 다 같이 있을 때 가장 빛난다”며 애정을 드러냈으며, 세준은 “죽어도 이런 팀은 다시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을 부쩍 자주 할 정도로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다”고 전했다.

빅톤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싱글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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