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7 20:28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막강한 불펜진을 자랑하는 삼성이 '지키는 야구'의 위력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7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서 초반에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 4-2로 신승했다. 5회 리드시 전승 기록은 '42경기'로 늘어났다. 전형적인 '삼성 게임'이었다.
삼성은 1회에 1점, 2회에 3점을 각각 뽑아냈지만, 2회와 4회에 1점씩을 빼앗겨 5회까지 4-2로 불안한 리드를 했다.
LG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려는 기미를 보이자 삼성 선동열 감독은 선발 이우선을 5회부터 빼로 즉시 권혁을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이우선은 1이닝만 더 던지면 선발승 요건을 갖출 수 있었으나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는 바꾸는 편이 낫다는 게 선 감독의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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