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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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측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2.18 14:31 / 기사수정 2020.02.18 14: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드라마 JTBC 새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옹성우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는 오해로 어긋난 두 남녀가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다. 

지난 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메가폰을 잡았던 최성범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지난 해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하며 가수에 이어 연기자로의 변신을 시도했던 옹성우는 현재 JTBC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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