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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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큰 액땜" 김재중,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컴백 일정은 정상 소화 [종합]

기사입력 2020.01.06 17:50 / 기사수정 2020.01.06 16:0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김재중이 손가락을 다쳐 입원했다. 다만 컴백 일정은 정상적으로 소화한다.

김재중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액땜을 치르게 됐다"며 오른손에 깁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김재중은 "금방 완치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재중이 손가락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게 됐다"며 "아티스트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부상에도 스케줄 소화는 계속된다. 소속사 측은 "앨범 발매와 콘서트 스케줄이 있어 불가피하게 깁스하고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애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후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투어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을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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